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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ophy & Ethics[가치와 규범]/Humanity[인간과 실존]

'지금, 다시 계몽' 스티븐 핑커 : 데이터로 보는 세상, 비관론을 해체하다

by 소음 소믈리에 2026.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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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핑커의 ' 지금, 다시 계몽: 이성, 과학, 휴머니즘, 그리고 진보를 말하다', 인류의 긍정적인 미래를 과학으로 증명하다! 절망적인 뉴스에 지쳤나요? 이 책이 왜 당신의 삶을 바꿀 단 하나의 지침서인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요즘 세상을 보면서 좀 답답하고 무력하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맨날 뉴스에는 전쟁 소식, 기후 위기, 경제 불황 같은 어두운 이야기들만 쏟아져 나오잖아요? 가끔은 ‘과연 인류에게 밝은 미래가 있긴 한 걸까?’ 하는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했고요. 그런데 바로 그때, 스티븐 핑커의 ' 지금, 다시 계몽: 이성, 과학, 휴머니즘, 그리고 진보를 말하다 Enlightenment Now: The Case for Reason, Science, Humanism, and Progress'(이하 ‘지금, 다시 계몽’)라는 책을 만났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까, 제 생각이 완전히 뒤집혔지 뭐예요! 단순히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게 아니라, 엄청난 양의 데이터와 통계를 근거로 ‘세상이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서 정말 놀랐어요. 이 책은 저처럼 세상의 어두운 면에 지쳐있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희망을 선물해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오늘은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 그리고 왜 이 책이 이렇게 중요한지 제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1. 스티븐 핑커의 압도적인 데이터, '세상은 나아지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 

우리가 왜 세상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 생각할까요? 스티븐 핑커는 그 이유를 '인지 편향'과 '언론의 역할'에서 찾아요. 인간의 뇌는 부정적인 뉴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되었고, 언론은 이런 본능을 이용해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낸다는 거죠. 저도 이 말에 정말 공감했어요. 매일 아침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면 온통 끔찍한 사건 사고들 뿐이잖아요. 그런 것만 계속 접하다 보니까, 세상이 정말 엉망진창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핑커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진짜 진실을 보여줍니다. 바로 지난 250년간 인류는 놀라운 진보를 이뤄왔다는 거죠.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전혀 상상도 못 했던 이야기예요.

핑커가 제시하는 데이터는 정말 압도적이에요. 예를 들어, 극빈층 인구가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사실! 1820년에는 전 세계 인구의 90%가 극빈층이었지만, 2015년에는 10%로 줄어들었대요. 불과 200년 만에 이렇게 큰 변화가 있었다는 게 믿기시나요? 게다가 기대 수명도 엄청나게 늘어났잖아요. 18세기에는 겨우 30대 중반이었던 평균 수명이 지금은 70대 후반까지 늘어났다고 해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80세 시대'라고 했는데, 이제는 '100세 시대'를 말하고 있으니 정말 놀라운 발전이죠. 스티븐 핑커는 이런 통계들을 그래프와 함께 시각적으로 보여줘요. 솔직히 말해서, 텍스트로만 읽었으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을 텐데, 그래프를 보니까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선형적으로 쭉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그래프들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았는지 깨닫게 되었죠.

알아두세요!
스티븐 핑커는 '인간의 삶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진다'는 주장을 펼치기 위해 수많은 통계와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특히 교육, 건강, 평화,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죠. 이런 방대한 양의 정보를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해요.

'계몽주의 지금'은 이런 통계들을 단순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아요. 그 배경에는 계몽주의의 핵심 가치인 '이성과 과학, 인본주의'가 있었다고 강조하죠. 인간이 이성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과학적 방법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며, 모든 인간의 행복을 추구했기에 지금과 같은 진보가 가능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책의 원제에도 'The Case for Reason, Science, Humanism, and Progress'라는 부제가 붙어있나 봐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유산을 물려받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어요.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 평등, 풍요가 그냥 생긴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죠.

스티븐 핑커는 이처럼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섣부른 낙관주의는 경계해요. 아직도 많은 문제가 남아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우리가 지금까지 이뤄온 진보를 지키고 더 나아가기 위해선 계속해서 이성과 과학을 옹호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하죠. 저는 이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그냥 '세상은 좋아질 거야'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노력해서 세상을 좋게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고 책임감을 부여하는 느낌이었거든요. ' 지금, 다시 계몽'는 그래서 단순한 희망의 메시지가 아니라, 인류의 진보를 위한 실천적인 제안처럼 느껴졌어요. 핑커가 제시하는 통계 자료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아, 이제는 좀 안심해도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고, 동시에 '그래,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도 뭔가를 해야겠구나'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답니다.

 

2. '지금, 다시 계몽', 현대 사회의 비관론을 해체하는 스티븐 핑커의 논리 

요즘 세상의 비관론자들은 주로 기후 변화, 불평등 심화, 민주주의의 위기 등을 이야기해요. 저도 이런 문제들을 보면서 비관적인 생각을 떨쳐내기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스티븐 핑커는 이런 주장들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하는 논리를 펼쳐요. 그는 '정말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통계를 바탕으로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기후 변화에 대해서는 심각성을 인정하면서도, 인류의 대응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요. 이미 많은 국가들이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고, 기술 발전으로 인해 효율적인 해결책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죠.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 맞아. 너무 절망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당장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인류가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스티븐 핑커의 견해 

스티븐 핑커는 경제적 불평등 문제를 다룰 때도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해요. 그는 '절대적 빈곤'이 감소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하죠. 물론 선진국 내에서 부의 불평등이 심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수억 명의 사람들이 극심한 가난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훨씬 더 중요한 진보라는 거예요. 저는 이 부분을 읽고 나서, 문제를 보는 시각을 좀 더 넓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단순히 우리나라나 제가 사는 동네만 볼 게 아니라, 전 지구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 거죠.

핑커의 논점 요약

  • 비관론의 근원: 인지 편향, 뉴스 미디어의 부정적 보도.
  • 진보의 근원: 이성, 과학, 인본주의라는 계몽주의 가치.
  • 문제 해결: 현실적인 문제를 인정하되, 인류의 대응 능력과 기술 발전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함.

스티븐 핑커는 이런 식으로 우리가 막연하게 비관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냉철하게 분석하고, 실제 데이터로 반박해요. 그렇다고 '모든 게 다 잘될 거야'라고 말하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그는 비관론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경고하죠. 무작정 비관하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포기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핑커가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복잡한 사회 문제를 너무나 명쾌하게 정리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책임한 낙관주의'가 아닌 '증거 기반의 낙관주의'라고 설득하는 그의 논리가 너무나 설득력 있게 다가왔거든요. ' 지금, 다시 계몽'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의 힘을 키워주는 하나의 훈련 과정 같았어요.

특히, 저는 스티븐 핑커가 정치적 올바름(PC) 문제에 대해 던지는 비판적인 시각도 흥미롭게 읽었어요. 그는 특정 그룹의 희생과 고통에만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전체 인류의 진보를 보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해요. 물론 모든 고통은 중요하지만, 그와 동시에 인류 전체가 얼마나 나아지고 있는지 균형 잡힌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거죠. 이런 핑커의 과감하고 솔직한 주장이 저는 오히려 신뢰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어요. 불편할 수 있는 진실까지도 통계로 보여주면서 '우리가 이런 면도 놓치고 있다'고 말해주는 느낌이었거든요. ' 지금, 다시 계몽'은 그래서 어떤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객관적인 진실'만을 추구하는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3. 인류의 미래를 논하는 스티븐 핑커, 계몽주의 가치의 중요성 

스티븐 핑커는 우리가 이룩한 모든 진보의 근간에는 '계몽주의 가치'가 있었다고 끊임없이 강조해요. 이성, 과학, 인본주의가 바로 그것인데요.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 점이에요. 단순히 '세상이 좋아졌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왜 좋아졌는지 그 이유를 명확히 짚어주거든요. 이성과 과학이 미신과 무지, 폭력을 몰아냈고, 인본주의가 노예 제도나 차별 같은 반인류적 관습을 타파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거죠.

'지금, 다시 계몽'을 읽고 나니까, 저는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아, 우리 인류는 이미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왔고, 앞으로도 충분히 해낼 수 있겠구나'라는 믿음이요. 물론 지금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처럼 남아있다는 걸 알아요. 기후 위기, AI의 윤리 문제, 팬데믹 같은 새로운 위협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죠. 하지만 스티븐 핑커는 이런 문제들 역시 계몽주의 원칙에 따라 이성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해요. 저는 이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일 게 아니라,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결책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거죠.

알아두세요!
핑커는 비관주의자들이 인류의 진보를 '우연'이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해요. 하지만 그는 계몽주의 가치와 제도가 지속적인 진보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핑커의 이런 깊이 있는 통찰을 경험할 수 있어요.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스티븐 핑커는 '지금, 다시 계몽'이 단순한 역사적 사실 나열이 아님을 보여줘요. 그는 '합리적 낙관주의'라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이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막연하게 '잘 될 거야'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지금까지의 진보가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 원칙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의미하죠. 저는 이 부분이 가장 큰 울림을 주었어요. 비관주의에 빠져있을 시간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잖아요. 핑커는 그런 메시지를 아주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물론, 모든 독자가 스티븐 핑커의 주장에 100%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몇몇 부분에서는 '음,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을 가지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가진 가치는 분명해요. 우리가 무심코 받아들이던 '세상은 나빠지고 있다'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데이터로 세상을 바라보는 훈련을 하게 해준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저도 이제는 어떤 뉴스를 접하더라도, '이게 정말 사실일까?', '더 넓은 맥락에서 보면 어떨까?' 하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지금, 다시 계몽'은 단순히 책 한 권을 읽는 경험을 넘어, 세상을 보는 저의 시각 자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준 느낌이 들었어요.

 

4. 스티븐 핑커, '지금, 다시 계몽'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과 희망 

저는 스티븐 핑커의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심리적인 안정감이었어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늘 세상이 혼란스럽고 불안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런데 '지금, 다시 계몽'을 읽고 나니, 그런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사라지더라고요. 마치 혼돈 속에서 질서를 발견한 느낌이랄까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들이 단순히 '망조'가 아니라, 인류가 진보하는 과정에서 겪는 일종의 '성장통'일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죠.

핑커는 책 전반에 걸쳐 '진보는 우연이 아니다'라고 계속 이야기해요. 이는 단순히 '세상이 좋아지고 있다'는 낙관론을 넘어, '우리가 노력하면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이런 메시지가 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저 혼자 힘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겠지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더 나은 세상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됐죠. '지금, 다시 계몽'은 그래서 단순한 독서 기록의 책이 아니라 , 인류의 역사를 긍정적으로 재해석하는 가이드북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의하세요!
이 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환상을 가지면 안 돼요. 핑커는 단지 '데이터가 말하는 진실'을 보여줄 뿐,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여전히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세상이 다 좋아졌으니 이제 아무것도 안 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건 핑커의 의도를 오해한 것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엄청 추천했어요. 특히 요즘 들어 '미래가 불안하다'거나 '세상이 왜 이렇게 변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친구들에게요. 그 친구들도 처음에는 '무슨 소리야? 세상은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데?'라고 반문했죠. 하지만 제가 책에 나온 몇몇 통계 자료를 이야기해주고, 핑커의 논리를 설명해주자 조금씩 마음을 열더라고요. 스티븐 핑커의 '계몽주의 지금'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 지금, 다시 계몽'은 정말 여러 번 읽어도 좋을 책이에요. 처음에는 큰 그림을 보면서 읽고, 두 번째에는 흥미로운 통계 자료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식으로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핑커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이 책을 썼을지 상상해봤어요. 수십 년간 쌓아온 연구와 방대한 데이터 분석이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테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는 내내 핑커에 대한 존경심이 계속 커지더라고요. 그는 단순히 '낙관론자'가 아니라, '증거 기반의 낙관론자'라는 점에서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5. 스티븐 핑커의 통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나침반 

핑커는 '지금, 다시 계몽'을 통해 인류가 과거에 비해 얼마나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해요. 바로 이성과 과학, 인본주의라는 세 가지 가치를 잃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한다는 거죠.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정말로 좋아지고 있다'는 믿음이었어요.

매일매일 쏟아지는 부정적인 뉴스들 때문에 저는 사실 세상을 좀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었거든요. '어차피 바뀌지 않을 거야',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야' 같은 생각들이 제 안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그런데 핑커가 제시하는 객관적인 데이터와 논리를 접하고 나니, 제 생각이 얼마나 편협했는지 깨달았어요. 물론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지만, 인류는 계속해서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는 걸 믿게 됐죠. '지금, 다시 계몽'는 그런 확신을 심어주는 책이었어요.

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과 현실의 괴리 

스티븐 핑커의 주장처럼, 요즘은 스마트폰만 봐도 세상이 점점 더 위험하고 불안해진다는 느낌을 받기 쉬워요. 범죄율, 테러, 전염병 등 자극적인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니까요. 하지만 핑커는 이런 감정적인 반응에 휘둘리지 말고, 통계를 보라고 조언해요. 실제로 전 세계 범죄율은 상당 부분 감소했고, 테러 희생자 수도 다른 재난에 비해 훨씬 적다는 사실을 제시하죠.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앞으로는 무작정 불안해하기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찾아보려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스티븐 핑커의 '지금, 다시 계몽'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바꿔주는 하나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죠.

저는 특히 이 책이 '지식'과 '지혜'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그냥 '어렵다'고 느끼는 복잡한 데이터들을 핑커는 정말 알기 쉽게 정리해서 보여줘요. 그리고 이 데이터를 통해 우리가 어떤 지혜를 얻을 수 있는지 통찰력을 제시하죠. '지금, 다시 계몽'은 단순히 '세상은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는 뻔한 자기계발서가 아니에요. 인류가 어떻게 진보해왔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가치들이 중요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인류의 진보 보고서라고 할 수 있어요. 스티븐 핑커 저서를 찾아보는 분이라면 이 책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겁니다.

핑커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단순히 희망을 주는 것을 넘어, 비관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해요. 무작정 비관하면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에 나서지 않게 되고, 결국 그로 인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거죠. 저는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안 될 텐데' 하고 포기하기보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거예요. '지금, 다시 계몽'은 그런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책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은 후로, 예전보다 훨씬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살게 된 것 같아요.

 

6. '지금, 다시 계몽', 스티븐 핑커의 저서를 읽고 달라진 나의 시선 

스티븐 핑커의 '지금, 다시 계몽'을 읽고 나서, 저는 세상을 보는 시선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뉴스에 나오는 자극적인 사건들에만 집중했다면, 이제는 그 뒤에 숨겨진 큰 흐름을 보려고 노력하게 됐죠. 예를 들어, 기후 위기 관련 뉴스를 접했을 때, 단순히 '세상이 망하고 있구나' 하고 절망하기보다는, '지금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을까?', '어떤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을까?' 같은 긍정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됐어요. 핑커는 책을 통해 이런 '문제 해결 지향적 사고'를 계속해서 강조합니다.

이 책은 제게 '희망은 감정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희망이라는 게 그냥 막연한 기대나 바람이 아니라, 우리가 이성과 과학을 통해 실제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결과라는 거죠. 저는 이 부분이 너무나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핑커는 이 책을 쓰는 동안 정말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했을 텐데, 그 모든 노력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생각보다 괜찮아'라는 한 마디를 증명하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스티븐 핑커의 '지금, 다시 계몽' 핵심 메시지
핵심 주장: 세상은 더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꾸준히 진보하고 있다.
진보의 원동력: 이성, 과학, 인본주의라는 계몽주의 가치.
주요 반박 대상: 비관주의, 반지성주의, 극단적인 정치적 이데올로기.
최종 목표: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낙관주의'를 통해 인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것.

결론적으로, 저는 스티븐 핑커의 '지금, 다시 계몽'을 단순히 철학이나 과학 분야의 책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우리의 삶과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실용적인 지침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뉴스에 나오는 어두운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될 거예요. 핑커 저서를 찾고 계셨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이 책은 너무 낙관적인 내용만 담고 있는 거 아닌가요?
A: 스티븐 핑커는 '무책임한 낙관주의'를 경계합니다. 그는 책을 통해 인류가 겪는 어려움을 무시하지 않고, 오히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성과 과학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통계와 데이터로 뒷받침되는 '증거 기반의 낙관주의'를 이야기하죠.
Q: '지금, 다시 계몽'은 너무 전문적인 내용이라 어려울 것 같아요.
A: 물론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지만, 스티븐 핑커는 이를 시각적인 그래프와 쉬운 설명으로 풀어냅니다. 평소 역사, 과학,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이에요.
Q: 왜 이렇게 '지금, 다시 계몽'을 추천하는 건가요?
A: '계몽주의 지금'은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에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줍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을 보는 긍정적인 시각을 얻게 될 거예요.
『지금 다시 계몽 - 이성, 과학, 휴머니즘, 그리고 진보를 말하다』 / 스티븐 핑커 지음 / 사이언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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